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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정순택 대주교 성탄 메시지..."희망과 평화 머물길" / YTN

2025-12-24 9 Dailymotion

이제 정순택 대주교의성탄 메시지가 발표되고 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다시 서울 명동성당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정순택 / 대주교] <br />사랑 하는 형제자매 여러분, 성탄을 맞아 강생하신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이 땅의 모든 분들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삶의 상처와 외로움, 고립과 불평등 속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희망의 빛이 넉넉히 스며들기를 기도합니다. <br /> <br />올해 우리는 ‘희망의 순례자들’ 희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성탄을 맞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순례의 길에서 우리는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걸어오신 주님을 더욱 깊이 체험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올해 성탄의 신비는 우리 마음에 새 힘을 주며 구원의 희망을 다시금 밝히도록 이끌어 줍니다. <br /> <br />동박 박사들이 별빛의 부르심에 응답해아기 예수님을 찾아 나섰듯, 우리도 이 시대의 어둠 속에서 작은 사랑의 불빛을 들고 희망의 여정을 이어가야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형제자매 여러분,고통과 외로움의 자리에 있는 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곧 아기 예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. <br /> <br />일상에서 나누는 작은 친절과 한 사람을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이 바로 성탄의 신비를 드러내는 가장 구체적인 표지입니다. <br /> <br />“임마누엘,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”라는 약속은 우리가 서로에게 다가갈 때 더욱 선명히 드러납니다. <br /> <br />“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. <br /> <br />”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인간이 되셨다는 사실은 모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가장 깊은 근거입니다. <br /> <br />인간은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도록 창조되었으며, 그 친교는 이웃과의 연대와 나눔으로 구체화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우리의 교만과 이기심은 이 친교를 약하게 하고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며 공동체까지 흔들리게 합니다. <br /> <br />바로 이 상처를 치유하시기 위해, 주님께서는 스스로 낮아지시어 우리 삶의 가장 깊은 어둠 속까지 내려오셨습니다. <br /> <br />이것이 성탄의 참된 은총입니다. <br /> <br />세례자 요한은 “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.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.”라고 외칩니다. <br /> <br />성탄을 준비한다는 것은 우리 마음의 교만을 낮추고 분열과 단절의 골짜기를 메우며, 서로를 향한 굳은 마음을 평화의 ‘온전함’으로 변화시키는 일입니다. <br /> <br />세상은 경쟁과 힘의 논리에 흔들리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나눔과 섬김의 길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122500334225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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